(자료사진)
[신화사 후허하오터 7월 13일]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自治區) 예벤키연구회에서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중국의 첫부 예벤키어와 몽골어 대조 사전류 서적--《예몽사전(鄂蒙詞典)》이 최근 출판, 발행됐다.
예벤키족은 중국에서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이며 인구는 3만여명에 불과하고 주로 네이멍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초원 등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예벤키족은 언어만 있고 문자가 없으며 몽골문과 한자문을 본민족의 통용문자로 사용하고 있다. 예벤키어는 현재 소멸 위기에 직면한 언어에 속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예몽사전》은 비교적 강한 학술성, 지식성과 종합성을 보유한 공구서적이며 예벤키족의 언어문화를 연구하는 데 역사자료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우르한(勿日汗),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예벤키족은 중국에서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이며 인구는 3만여명에 불과하고 주로 네이멍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초원 등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예벤키족은 언어만 있고 문자가 없으며 몽골문과 한자문을 본민족의 통용문자로 사용하고 있다. 예벤키어는 현재 소멸 위기에 직면한 언어에 속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예몽사전》은 비교적 강한 학술성, 지식성과 종합성을 보유한 공구서적이며 예벤키족의 언어문화를 연구하는 데 역사자료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우르한(勿日汗),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