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우한(武漢) 7월14일] 7월13일, 후베이(湖北) 우한 교외의 일본군 유기 화학무기의 소각작업 현장에서 중일 쌍방 대표는 우한의 일본군 유기 화학무기 소각작업이 마무리되었음을 정식으로 선포했다.
소각작업에 참가한 중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한은 난징(南京), 스자좡(石家莊)에 이어 세번째로 되는 일본군 유기 화학무기의 이동식 소각작업점임과 아울러 2013년 난징 소각작업이 완료된 후 또 하나의 소각계획이 순조롭게 완성된 작업점이다. 2014년12월에 소각작업이 정식 가동된 이래, 중일 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한 및 그 주변 지역(허난, 후난, 후베이 등 세개 성의 일곱개 지방 포함)에서 일본군이 유기한 화학무기 총 264매(건)를 소각했다. 작업의 전반 과정은 안전하고 질서있게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는바 당지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생태안전에 대한 일본군 화학무기의 위협과 위해를 기본적으로 제거했고 금후 기타 지역에서 진행될 일본군 유기 화학무기 소각작업에 보귀한 경험을 축적했다. 이는 일본군 유기 화학무기의 전반 소각과정에 박차를 가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
리커창, 경제형세 관련 전문가 및 기업 책임자 좌담회 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