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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언스(후베이) 7월 15일]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시 서부의 깊은 산 속에는 해발 높이가 1000여 미터 되는 절벽 사이에 파낸 인공 도랑이 있는데 '절벽천하(絕壁天河)'라고 일컬어진다. 언스시 바둥(巴東)현 칭타이핑(清太坪)진과 이창(宜昌)시 창양(長陽)현 사이에 위치한 이 인공 도랑은 20세기 60년대부터 건설되기 시작했고 10여년을 걸쳐 완성됐다. 이 수십 킬로미터나 된 도랑은 지금까지 흐르고 있으며 그 연선에 사는 마을 사람들에게 물을 보내주고 있다. (번역/ 실습생 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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