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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이란핵문제 관련 6개국 및 이란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각 측이 이란핵문제를 해결할 전면적 협상을 달성했다. 회의 후 왕이 부장이 매체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은 이란핵문제의 전면적 협상 달성에 독특한 건설적 역할을 발휘했다고 하면서 각 측의 높은 평가와 긍정적 인정을 받았다고 표시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치안이서(钱一摄), 번역/ 서위]
[신화사 빈 7월 15일] 7월 14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이란핵문제 관련 6개국 및 이란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각 측이 이란핵문제를 해결할 전면적 협상을 달성했다. 회의 후 왕이 부장이 중국과 외국 매체의 인터뷰를 받았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란핵문제 협상은 오늘 마쳤다. 이 13년의 마라톤이 드디어 종점에 도착했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면적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는 바로 국제 핵 불확산시스템을 수호한 것이다. 이란 측이 핵무기를 발전시키지 않을 정치 약속을 하여 각 측은 구속력이 있는 국제 협상 방식으로 이 약속을 고정시켰다. 동시에 이란에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정당한 권리를 부여하여 이란과 각 측의 관계에서 새로운 한 장을 열었다.
왕이 부장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상임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와 안전을 담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정확히 알고 시종일관 건설적 자태로 이란핵문제의 협상 전과정에 참여했다. 중국은 갈등의 초점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공정하고 개관적인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중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협상의 중요한 노드에서 중국 측은 항상 각 측의 공동적 이익에서 출발하여 적극적으로 문제의 해결 방식을 찾아 중국의 방안을 제출했다. 그러므로 중국은 독특한 건설적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할 수 있으며 중국은 각 측의 높은 평가와 긍정적 인정을 받았다. 중국 측은 계속 책임을 지는 태도로 이에 대해 중국 측의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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