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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국무원상무회의 주재, 수출입 성장 조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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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16 09:56:27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7월 16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7월 15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일련의 직업자격허가와 인증사항을 재차 취소하여 창업과 창조에 활력을 더해주기로 결정했으며, 수출입 안정성장 추진의 정책 조치들을 배치하여 개방 확대속에서 발전동력을 증강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올해 들어 정향(定向)조정 강화 등 조치를 통해 중국 경제운행이 완만함속에서 안정을 찾고 안정속에서 좋은 추세를 보였으며, 구조조정이 적극 추진되면서 활력과 동력이 계속 증강되였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한 올해 들어 여러 영역의 개혁을 심화하고 산업발전을 촉진하며 민생을 보장, 개선하고 각종 시장의 안정화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어 올해 경제와 사회발전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완성하는데 조건을 보장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다음단계 안정속에서 좋은 추세를 보이는 기초를 더욱 굳건히 하고 하행압력을 계속 이겨내어 경제가 합리적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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