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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대통령, 中은 발전 도상국의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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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0 09:44:13  | 편집 :  전명

   [신화사 아비장 7월 20일]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은 16일, 중국은 발전 도상국의 이익을 수호하고 있으며 발전도상국의 본보기, 코트디부아르의 좋은 벗이라면서 중국과 함께 노력해 코중 양국 각 영역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타라 대통령은 대통령 관저에서 신임 주 코트디부아르 중국 대사 탕웨이빈(唐衛斌)이 제출하는 신임장을 접수할 당시 이같이 밝혔다. 와타라는 중국이 장기간, 특히 코트디부아르가 2010년 대선 이후 위기가 발생했을 대부터 코트디부아르 정부와 국민에 대한 도움, 코트디부아르가 대선 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협조한 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신임 주 코트디부아르 중국 대사의 추진 아래에서 양국 사이에 이미 존재하는 우호 관계를 진일보 심화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글/신화사 기자 원하오(文浩),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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