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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캉 외교부 대변인 日 2015년 《방위백서》 발표에 관한 기자 질의에 대답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2 14:10:03  | 편집 :  필추란

  

루캉(陸慷): 자료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22일] 21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이 2015년 《방위백서》를 발표한데 대한 기자 질의에 대답하면서 일본에서 발표한 신 방위백서는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의 정당한 군사력 발전과 활동에 대해 왈가왈부했으며 소위의 “중국 위협”을 악의적으로 부각하고 인위적으로 긴장을 조성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중국은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루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있으며 방어적 국방정책을 수행하는바 전략적 의도가 투명하다. 둘째, 중국은 국제법 및 이와 관련된 국내법에 따라 정상적인 해양활동을 진행한다. 셋째, 댜오위도(釣魚島)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영토이다. 넷째,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희망하는 바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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