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신화사 우루무치 7월 21일] 신장(新疆)이 “일대일로”전략의 추동 아래 국내 관광과 입국 관광 모두 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리진자오(李金早) 국가관광국 국장은 20일, 전국 관광 신장 지원 사업회의에서 최근 몇 년간 신장의 관광산업이 지속적인 진보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신장 전역에서 연인수로 1568만명에 달하는 국내 관광객을 접대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8% 성장했고; 연인수로 67만명에 달하는 입국 관광객을 접대해 지난해 동기 대비 7.8% 성장한 수준을 기록했다. 100개 관광 새 경영형태 중점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이 547억 위안을 초과했고 상반기 실제 완성한 투자가 140억 위안에 달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신장의 국내 관광 성장이 전국 수준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신장 전역의 입국 관광 성장 속도도 중국 전체의 입국 관광 성장 수준보다 높다는 점이다. [글/신화사 기자 치엔춘시엔(錢春弦),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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