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21일] CCTV 뉴스 클라이언트 7월 21일의 보도에 따르면 20일, 신장(新疆) 여러지역에서 올들어 가장 강렬한 고온 날씨를 맞이했다. 특히 투루판(吐魯番)의 최고 기온이 46℃에 달했고 지표 온도는 최고로 73℃를 초과했다. 투루판 화염산 풍경구에서 모래계란구이가 인기상품으로 부상했다. 기자는 화염산 풍경구에서 일부 상인들이 특제 철원반을 땅 위에 놓고 그 속에 흡열성이 비교적 훌륭한 검은 모래를 편 뒤 모래계란구이를 파는 것을 목격했다. 장사는 꽤나 잘 되는 편이였고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구매해 맛을 보고 있었다. 기자는 날달걀을 모래 속에 넣어 보았다. 약 45분 뒤 상인이 기자가 모래속에 집어넣은 계란을 쇠집게로 집어냈을 때는 이미 잘 구워진 상태였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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