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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19억, 양위안칭 양지 상장회사의 "몸값이 가장 비싼 CE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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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3 09:39:39  | 편집 :  서위

(자료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23일] 신경보 7월 21일의 보도에 따르면 포브스에서 2015년 중국 A주 상장회사 CEO 급여 랭킹과 중국 자본 홍콩주식 CEO 급여 랭킹을 각각 발부했다. 통계에 따르면 양위안칭(楊元慶) 레노버 그룹 CEO가 1.19억위안에 달하는 연봉으로 다시 한번 양지 상장회사 CEO 연봉 랭킹의 1위를 차지했다. A주 상장회사 CEO 랭킹 1위는 마밍저(馬明哲) 중국평안 회장에게 돌아갔으며 지난해 그의 연봉은 1090만위안에 달했다.

   중국의 상장회사에서 누가 가장 훌륭한 CEO일까? 중국 갑부, 알리바바(阿里巴巴) 이사국 이사장 마윈(馬雲)일까? 아니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회사”인 공상은행 회장 장지엔칭(張建清)일까? 7월 21일,《포브스》중문버전에서 2015년 중국 상장회사 50명 최고 CEO 랭킹을 발부했다. 그 결과는 아마 당신의 예상을 많이 벗어났을 것이다.

   랭킹에 따르면 리우청옌(劉成彥) 왕수(網宿)과학기술 회장 겸 총재가 올해의 최고 CEO 랭킹 1위를 차지했고 그는 지난해 중국 최고 CEO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아오샤오창(敖小強) 쉐디룽(雪迪龍) 회장 겸 사장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최고 CEO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자웨팅(賈躍亭) 러스(樂視) CEO는 올해 8위로 밀려났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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