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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월 말까지 유선 인터넷 요금 기준 조정 완료...인터넷 “요금 인하”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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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3 10:13:39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23일] 중국신문망 IT 채널의 보도에 따르면 “요금 기준 부분에서 유선 광대역 요금 기준일 경우 기업이 각 성에서 육속 요금 기준을 하향 조절할 수 있게 추동해 10월말 전에 전국 범위내의 조정을 완료할 계획이다.”오늘 원쿠(聞庫) 공업정보화부 통신발전사(司) 사장이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선 광대역 네트워크일 경우 50Mbps와 100Mbps의 평균 하락폭이 30%를 초과하고 20Mbps일 경우 평균 하락폭이 20%를 초과할 것이다.”

   “모바일 통신 요금 기준에 관해 하나는 기업에서 우혜 데이터 패키지를 출시할 수 있게 추동하고 둘째는 기업에서 국제 데이터 로밍 요금 기준을 대폭적으로 하향 조절할 수 있게 추동하며 셋째는 기업에서 모바일 유저 전체를 상대로 하는, 보편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당월 패키지 데이터 흐름량을 리셋하지 않는 조치를 출시할 수 있게 추동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현재 추진중이다.”원쿠의 말이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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