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廣東)성 해상수색구조센터에 따르면 20일 오후부터 밤까지 광동지역 수역에서 돌발성 수상교통사고가 연속 4번 발생했습니다. 사고선박들은 전복되거나 침몰되었습니다.
광동성과 홍콩지역은 구조신호를 받은 후 항공해상역량을 조정하여 긴급구조를 실시했습니다. 21일21시 까지, 4번 사고에서 조난당한 선원 36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장칙평(莊則平) 광동성해상수색구조센터 부주임은 구조신호를 받은 후 즉시 광동성 그리고 홍콩의 항공해상구조역량을 조정하여 긴급구조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사, 구조, 국경수비, 어업행정 그리고 홍콩정부비행단(GFS) 등 관련 부서들이 신속히 역량을 파견하여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참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센터는 항행경보를 발령하고 수역을 경과하는 상선들을 조율하여 함께 구조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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