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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근년래 드문 가뭄 만나... 23만명 식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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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3 11:00:19  | 편집 :  필추란

   [신화사 선양(沈陽) 7월 23일] 7월이 시작된 이래 랴오닝(遼寧) 지역은 고온이 지속되고 비가 적게 내렸다. 랴오닝성 홍수가뭄지휘부(防汛抗旱指揮部)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의하면 7월1일부터 21일까지 전 성 대부분 지역에는 유효강우(有效降雨)가 내리지 않았고 평균 강우량은 12.7밀리미터에 불과해 여러해 동기대비 88%, 지난해 동기대비 60.9% 적었으며 1951년의 자료기록 이외의 최소치를 기록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랴오닝성은 95.8만명을 투입하여 가뭄과 싸우고 있다. 누계로 투입 자금은 1.35억 위안, 관개면적은 371.88만무로 총 11.59만명 인구, 1.14만마리 가축의 식수곤난을 임시 해결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페이페이(張非非),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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