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7월 30일 회의를 소집하고 현 경제정세와 경제사업을 분석연구했으며 티베트 경제사회발전과 안정된 사회질서와 생활을 한층 추진할데 관한 사업을 연구했으며 중앙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올해들어 직면한 복잡한 국제국내환경에 대비해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열심히 관철하고 온당함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전반 기조를 견지하며 거시조절을 강화, 혁신하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각종 리스크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얻기 힘든 성적을 거두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상반년 경제성장과 예기목표가 부합되고 주요 경제지표가 일부 상승했으며 구조조정이 계속 추진되고 농업정세가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고 있으며 발전활력이 일부 증강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동시에 경제하행압력이 여전히 비교적 크며 일부 기업의 경영이 곤난한 문제에 직면하고 경제성장 새동력이 부족하고 구동력이 약해지는 구조성 모순이 여전히 돌출하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거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며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견지하고 공공지출역도를 유지하며 기업의 부담을 계속해 줄이고 보다 많은 민간자본의 투입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새 정세하에 티베트 사업을 잘 하며 조국통일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는 것을 사업의 착안점과 착력점으로 간주하고 반분열투쟁을 계속 확고하게 전개하며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 민족내왕교류융합 추진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법에 의해 티베트를 다스리고 국가안전과 장기간 사회질서와 생활안정을 확보하며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며 여러 민족인민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이 부단히 제고되도록 확보하고 양호한 생태환경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