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31일] 중국수출신용보험회사(中國出口信用保險公司)에서 29일에 발부한 조사에 따르면 2분기 중국의 단기 수출 무역신용 리스크 지수(ERI 지수)가 지난 분기 대비 소폭 반등했으며 이는 중국의 단기 수출무역 신용 리스크가 다소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3분기 중국의 외부 수요가 반등될 가능성이 있고 3분기 수출이 하락을 멈추고 반등할 것이지만 추세 호전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6월,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 선도 지수는 34.8로 하락했고 이미 연속 4개월간 하행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출기업이 3분기 수출 형세에 대한 예상이 여전히 낙관적이지 못함을 의미한다.
그외 현재 ERI 주체 소질 지수는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3분기 해당 분류지수가 지속적인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얼기설기 얽혀 복잡한 국제경제무역환경에 직면해 중국의 수출기업이 직면한 무역 리스크가 점차 방출되고 대금 지불 지수가 여전히 저위운행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수출신용보험회사에서는 2015년 3분기 ERI 종합지수가 안정속에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글/신화사 기자 레이민(雷敏),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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