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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산(天山)의 주봉(主峰)인 보거다봉(博格達峰)은 중국 신장(新疆)자치구 푸캉(阜康)시 동부에 위치한다. "보거다"의 몽골어 뜻은 "신령"이다. 현지 사람들이 보거다봉의 변화무쌍한 경관을 보고 이 산봉우리에 신령이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위하고 동경하는 마음으로 "보거다"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이다. "입추(立秋)"가 막 지난 시절에 기자가 현지 목민의 가이드하에 톈산 톈츠(天池) 동쪽의 바이양거우(白楊溝)를 따라 말 타고 보거다봉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다.[촬영/ 신화사 기자 추쉐쥔(儲學軍),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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