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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9명을 집단 참수" -- 中국가당안국 "日 중국 침략 전쟁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3편 미우라 요시오의 진술 공개

출처: CCTV.com한국어방송 | 2015-08-14 16:16:44 | 편집: 왕범

(日本侵华战犯笔供)(2)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三集:三浦芳男

   1942년 6월, 산둥성 장치유(章丘) 현에서 "마을 민가에 뛰어 들었다. 27, 28세 되어 보이는 중국 여성이 있기에 구들 위에 쓸어눕히고 강간했다". "은닉한 무기를 약탈하기 위해 농민 9명을 집단 참수했다". 8월 하순까지, 숨겨 놓은 무기를 빼앗기 위해 "74명의 농민을 구타하고 고문했다. 그중 11명은 내가 직접 고문하고 학살했다".

   1942년 7월, 장치유 현에서 일당 3명이 "체포한 농민 1명을", "깊이가 약 20미터인 마른 우물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내가 100근 좌우의 돌을 던져 넣어 농민을 잔혹하게 죽였다". 장치유 현 샹궁좡 부근에서 농민 1명을 잡아왔다. "입 위에 수건을 덮은 뒤, 20리트에 달하는 찬 물을 부어 넣었다.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배가 부어 올랐다. 그리고나서 대변을 가져다 먹게 했다. 그리고 또 멜대로 배와 사타구니, 머리, 발...을 구타했다. 약 1시간 가량 혹독한 고문을 가해 죽게 했다"

   1942년 8월, 장치유 현에서 소탕을 벌릴 때, "농촌 여성 1명을 체포" "고문을 한 뒤 당장에서 칼창으로 찔러 죽였다". 이밖에 "이 마을에 뛰어 들어 수색하던 중 방에 약 30세듬 돼 보이는 중국 여성(임신 중, 약 6개월쯤 되어 보임)을 발견, 강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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