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폭발 사고 사망자 114명, 70명 연락 두절

   [신화사 톈진 8월 17일] 17일 오전 11시에 열린 루이하이(瑞海) 물류회사 위험물 창고 초대형 폭발사고 7번째 뉴스브리핑에서 궁젠성(龔建生) 톈진(天津)시 당위원회 선전부 부부장은 8월 17일 오전 9시까지 114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54명의 신원은 이미 확인되었고 60명의 신원은 확인 작업 중에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정환쑹(郑焕松),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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