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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협 부주석인 제속춘 민혁중앙 상무부주석이 축제 개막을 선포했다. 그는 20세기에 일어난2차례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전쟁을 반대하는 간절한 염원을 갖고 있다면서 평화와 발전은 현재 역사의 주류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민항전승리 및 세계 반파시즘 승리 70주년을 맞으면서 "수항명성" 지강에서 열린 국제평화문화축제는 선렬들을 기리고 중국인민항일전쟁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 국제우호인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인들의 강렬한 념원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사원 부회장이 축사에서 중국의 항일전쟁은 근대 중국이 외적침입에 맞서 처음으로 완전 승리를 이룩한 민족해방전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동방 주전장으로 세계 반파시즘 전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말했다. 사원 부회장은 세계반파시즘전쟁승리에는 중국인민의 공훈이 깃들어 있으며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의 성과 역시 수많은 국제 우호인사들의 정의적 선혈이 깃들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중국항일전쟁에 도움을 준 국가와 국제우호인사,중국전장에서 피흘려 싸운 영웅들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