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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이용해 총검술 연마...日 전범 노토 마사루제 자백서 제25집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6 14:51:30 | 편집: 동소교

(日本侵华战犯笔供)(1)中国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二十五集:能登胜造     

 

   [신화사 베이징 9월 6일 ] 국가당안국(기록보관소)에서 4일, 그 포털 사이트에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25집: 노토 마사루제를 발부했다.

   제25집의 개요에 따르면, 노토 마사루제가 1954년 8월 18일에 제출한 서면 자백서에 의하면 1920년 일본 치바현에서 태어난 그는 1940년 중국 침략전쟁에 참가했고 1945년 8월에 포로됐다.

   중요한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41년 3월, 산둥(山東)성 타이안(泰安)현에서 “중기관총 반 신병 48명”이 “30살부터 45살 좌우의 애국자 4명을” 이용해 총검술을 연마했으며 사람마다 “12명 신병들에 의해 윤번으로 가슴을 찔렸으며 결국 사망했다”. 노토 마사루제는 “35살좌우의 애국자 1명을 총검으로 찔러죽였다”.

   1943년 6월, 타이안현에서 “30몇살쯤 돼보이는 농민 한명을 잡아다” 동료 3명이 “죽도로 때리며 고문했고”, “나는 발로 밟아 그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한편 냉수를 먹이는 방법으로 고문했다”. 그리고나서는 “그 농민을 밭으로 끌고 들어가 무릎 꿇게 한 뒤” 한 동료가 “총검으로 가슴을 두번 찔렀고 나는 이미 쓰러진 농민의 목을 한번 더 찔러 죽였다”.

   1944년 1월, 타이안현에서 산으로 도주하는 농민을 “쏴죽여라” 명했다.

   1944년 3월, 산둥 라이우(萊蕪)현에서 민가로 쳐들어가 “옷궤 곁에 숨어있던 26살좌우의 여성을 총검으로 협박해 강간했다”.

   1945년 2월, 타이안현에서 수감한 5명의 농민을 고문했다, “나는 개를 풀어 50살 좌우의 농민을 물게하고 몽둥이로 때렸으며……”,“40살 좌우의 다른 한명을 몽둥이로 4차례 내리치고…세 주전자에 달하는 물을 먹여 기절하게 했다. 그리고나서 그의 배를 눌러 다시 깨웠다”. 4~5일 후 “일본 군도로 이 다섯명을 참수했다. 그중 50살 좌우의 농민은 내가 베어죽였다”.

   1945년 5월 20일, 산둥성 르자오(日照)현에서 수색할 당시 “출산한지 대엿새밖에 되지 않는 여성이 숨지 못한채 그자리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총검으로 위협해 강간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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