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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제26집: 키바야마 키하치로 발표

출처: 중국국제방송 | 2015-09-07 10:51:03 | 편집: 왕범

(日本侵华战犯笔供)(1)中国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二十六集:柴山喜八郎

   중국 국가당안국은 5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26집-키바야마 키하치로를 발표했다.

   제26집 개요에 따른 키바야마 키하치로의 1954년 7월 15일 서면자백서에 의하면 그는 1922년에 출생했으며 일본 도쿄사람이다. 1940년 중국침략전쟁에 참가했으며 1945년 8월에 포로되었다.

   중요한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40년 5월, 산동성 자양(滋陽)현에서 중기관총의 위력을 점검하기 위해 "멜대를 메고 지나가는 40~50세 중국인민을 겨냥하여" "30발을 쏘았으며" "5명의 중국인민을 학살"했다.

   1941년 12월 산동성 래무(萊蕪)현에서 50세 정도의 농민에게 물을 억지로 마시게 하고 고문한 뒤 한 공범이 "군도로 목을 쳤는데 죽지 않아 내가 다시 총검으로 그의 흉부를 찔러 학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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