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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제26집: 키바야마 키하치로 발표

출처: 중국국제방송 | 2015-09-07 10:51:03 | 편집: 왕범

(日本侵华战犯笔供)(2)中国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二十六集:柴山喜八郎

   1942년 7월 산동성 관(冠)현에서 50세 정도의 농민을 체포해 공범과 함께 그를 사닥다리에 포박해 놓고 "물을 억지로 마시게 했으며", "내가 95식군도로 그의 배를 찔러 학살"했다.

   1943년 6월 산동성 료성(聊城)현에서 감금된 국민당 포로 중 "12명의 대장염 환자가 발생했는데 그 환자들을 치료해주지 않았으며", "아무런 음식도 주지 않았고 12명(25세 정도의 남자)을 학살"했다.

   그후 또 5명의 환자가 속출했는데 "5명의 감시병들더러 이 5명 환자를 동창(東昌)성 북문근처의 오목지대에 데리고 가게 했으며 이 항일군 사병 2명을 찔러 죽이고 3명을 사살하도록 명령"했다.

   1943년 7월 "병력이 부족할 즈음에 반드시 독가스로 보조"할데 관한 비밀문서를 직접 제3중대장에게 넘겨주었으며 "동시에 독가스: 적통소형 60개, 청통소형 20개를 넘겨주었다". 그달 하순 팔로군과의 작전중 중대장이 "독가스를 퍼뜨리라는 명령을 내렸고 결국 홍청(紅靑)통 소형 독가스 6개를 퍼뜨렸다".

   1943년 9월 임청(臨淸)에서 "위하(衛河)방파제 파괴 음모"계획의 조직, 집행에 참여했는데 목적은 "위하의 수위상승을 이용해 방파제를 무너뜨려 해방구가 물에 잠기게" 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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