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포로한 中 팔로군을 창검술 훈련에 이용...日 전범노구치 사크지 자백서 제28집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8 14:36:15 | 편집: 리상화

(日本侵华战犯笔供)(1)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二十八集:野口作次郎

   [신화사 베이징 9월 8일] 제28집의 개요에 따르면, 노구치 사크지로가 1954년 8월 8일에 제출한 서면 자백서에 의하면 1921년 일본 도쿄도에서 태어난 그는 1942년 중국 침략 전쟁에 참가해 1945년 8월에 포로됐다.

   중요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42년 4월, 산둥(山東)성 치허(齊河)현 성밖에서 “초년병 7명(나를 포함)이 25살 좌우의 팔로군 전사 1명을 포로해 초년병 창검술 훈련에 이용했다”. 노구치 사크지로는 피해자를 현장에 끌고가 “눈을 싸매고 나무에 묶은 뒤 그를 찔러 죽였다”.

   1942년 6월, 치허현 모(某)촌에서 “40살 좌우의 평화 농민 남성 1명을 체포한 뒤 나무에 매달고 그 밑에 수수 줄기를 태워 4차례 고문한 뒤 그를 태워죽였다”.

  

   1 2 3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602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