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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타워 크레인 붕락사고 ，중국인 2명 부상
9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병원에서 중국 참배작업총단(中國朝覲工作總團) 스태프들이 부상한 중국 이슬람교도를 문병하고 있다.중국참배작업총단 단장은 이날 재차 검토를 거쳐 중국 참배무슬림교도 2명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위치하는 이슬람교 사원의 타워 크레인 붕락 사고에서 부상했음을 확인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우에종(馬維宗),번역/동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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