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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카나스 9월 20일] 9월에 들어서면서 신장(新疆) 카나스(喀納斯) 풍경구가 유난히 매혹적인 가을빛을 자랑하고 있다. 하얀 설산, 노란 자작나무와 푸른 측백나무가 카나스의 색상을 풍부하게 했고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료했다. 카나스 풍경구는 신장 아얼타이산(阿爾泰山) 가운데 구간, 중국과 카자흐스탄, 러시아, 몽골 접경지역인 황금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그 기획 면적이 10030제곱 킬로미터로 “인간정토”로 불리고 있다. 카나스 풍경구관리위원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17일 까지 2015년 풍경구에서는 연인수로 총 56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84% 성장한 수준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정환숭(鄭煥松),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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