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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뉴욕 9월 21일] 2015년, 유엔은 설립 70주년을 맞이하였다. 중국은 51개 유엔창립국중의 일원으로서 유엔설립 및 “국제연합헌장”작성에 만인이 인정하는 중요 개여를 한 나라이다. 1971년 유엔의 합법적인 지위를 회복하면서 중국은 시종일관“연합국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이행해 왔으며 세계 각국의 “용서와 선린우호의 길을 통해 화목을 추구(力行容恕,彼此以善邻之道,和睦相处)”해 왔고 세계의 평화유지, 공동발전, 국제협력을 위하여 중대한 기여를 하였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무즈(李木子), 번역/ 리상화]
이는 1971년 11월 1일 촬영한 뉴욕 유엔본부 밖에서 휘날리는 중국 국기이다. 1945년 6월 26일, 50여개 나라에서 모인 대표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연합헌장”을 체결하였다.
같은해 10월 24일, 헌장은 효력을 발생하며 유엔은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그 목적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것이며 국제적인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국제협력을 촉진하고 인권을 존중하기 위함이었다.
이는 2015년 9월 15일 미국 유엔본부에서 촬영한 “세기보정”(世纪宝鼎)이다.
이는 2015년 9월 16일 미국 유엔본부에서 촬영한 장성 벽걸이 융단이다.
2015년 7월 20일 촬영한 사진에서 류제이(刘洁一) 유엔주재 중국대표가 안보리 이란 핵문제에 관한 결의에서 손을 들어 표결하고 있다.
2015년 7월 28일 미국 유엔본부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중국 평화유지 요원이 콩코에서 도로를 건축하는 장면이다. 유엔본부 평화유지 전시장내에 전시되어 있다.
2015년 9월 17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중문 동시통역원이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실에서 통역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4년 12월 22일 촬영한 사진에서 류제이(刘洁一, 왼쪽으로 첫번째) 유엔주재 중국대표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중국홀”개시 및 왕린쒸(王林旭)화가 작품 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