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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화사 기자 인강(殷刚)]
[신화사 베이징 9월 25일] 중앙반부패협조소조 국제도피사범재산추적실의 전면적인 협조하에 중국 사법, 집법 및 외교 등 부문은 미국 정부와 밀접한 협력을 거쳐 14년전 미국으로 도주한 부패사범 쾅완팡(邝婉芳)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이는 9월 18일, 미국 정부가 부패사범 양진쥔을 강제 송환한 데 이어 중미 반부패 사법집법협력의 또 다른 중요 행동으로 기록된다.
쾅완팡(여)은 광둥(廣東) 카이핑(開平) 사람으로 1967년에 출생했다. 공동 탐오 범죄에 연루되었고 2001년 미국으로 도주했다. 사건 발생 뒤, 중미 양국의 사법집법협력이 강화되고 쾅완팡은 미국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거리와 상관없이 탐오자는 반드시 처벌을 받을 것이고 그 어떤 국가에서도 탐오자를 받아줄 자리란 존재하지 않으며 귀국하여 자수하는 것만이 유일한 출로이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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