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9월 18일] 기자가 18일 중앙기율검사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중앙반부패협조소조 해외도주범추적장물회수판공실의 전면적인 조율과 중미 양국 사법, 외교 등 부문의 밀접한 협력하에 미국에서 14년째 도피행각을 벌인 비리사범 양진쥔(楊進軍)을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이는 "톈왕(天網)" 작전이 전개된 이래 직무범죄 "해외도주범추적장물회수" 특별행동에서 얻은 또 하나의 중요성과임과 동시에 미국에서 중국으로 송환한 "100명 공개수배범" 리스트에 든 인원으로 공개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최근 몇년간 중미 사법집법부문에서는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정치적 공통 인식을 적극 시달하는 것으로써 손잡고 국제 부패 범죄 행위를 타격해왔다. 양진쥔의 강제 송환은 중미 반부패 집법 협력의 중요한 진전으로 이 영역에서 쌍방의 다음 단계 협력에 중요한 기초를 닦아 주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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