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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워싱턴 9월 26일] 미국 현지 시간 9월 25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대 미 국빈방문 기간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과 미국 국제개발서 책임자 렌하트가 워싱턴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와 미국 국제개발서에서 중미 발전 협력 및 교류 소통 메커니즘을 건립할 데 관한 양해 각서(中華人民共和國商務部和美國國際開發署關於中美髮展合作及監理交流溝通極致的諒解備忘錄)》를 체결했다. 이는 양국이 국제발전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 수준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중미 양자 관계의 의미를 풍부히 해줬다.
최근 2년간 중미 양국은 각 자의 국정과 수원국 염원을 존중하는 전제 아래 동티모르, 아프가니스탄 등 나라에서 농업과 교육 영역의 발전 협력 시점을 추진했고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전염병을 퇴치하는 과정에 협동했으며 초보적으로 협력 관계를 건립해 중미 협력의 발전에 일정한 기반을 마련했다. 중국 상무부와 미국 국제개발서는 양국 발전 사업 주관 부서로서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교류, 소통 메커니즘을 건립했다. 쌍방은 “수원국에서 제기하고 수원국에서 동의하며 수원국에서 주도하는” 전제아래 각 자의 우세를 발휘해 농업, 위생, 인력자원 교육 등 영역에서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하고 순서적으로 중미 발전 협력 영역을 확장해 국제 발전 협력을 추동하는 데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세계의 빈곤과 굶주림을 제거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는 데 동의했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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