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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노벨위원회는 10월 5일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중국 여성 과학자 투유유의 과학연구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신화사 스톡홀름 10월 6일]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5일, 스톡홀름에서 중국 여성 의학자 투유유(屠呦呦), 과학자 윌리엄 C 캠벨과 오무라 사토시가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세명의 수상자들은 기생충질병 치료 연구의 공헌으로 수상하게 됐다.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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