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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16일] 10월13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국무원 총리 리커창(李克強)은 부분적 성(구역, 도시)의 지도자들과 만나고 경제형세좌담회를 열었다. 그는 앞다투어 분투하고 책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개혁개방 심화에 근거하여 난제를 해결하고 발전의 새 에너지를 배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은 다음 절차로 거시적조정 방식의 지속적인 혁신이라 밝히면서 목적을 분명히 한 조정정책, 기회를 틈탄 조정정책을 정확히 실시하고 역주기(逆周期) 조정을 강화하며 잠재적 위험을 잘 제어하고 경제 펜터멘털을 강화하며 발전의 새 에너지를 배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로 구조성 개혁을 심화할 것을 요구했다. 대중창업, 만중혁신을 추진하고 “인터넷+”, “중국제조 2025”와 상호 결합하며 신형 공업화와 정보화와의 깊은 융합을 촉진하고 공업 지능 개조의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혁신적 공급, 새 업무방식의 확대를 통해 구조조정의 최적화를 촉진해야 한다.
둘째로 사람을 핵심으로 한 신형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조화와 병행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경제의 이 거대한 잠재력과 우세를 충분히 이용하여 유효투자와 소비의 확대를 이끌어가야 한다. 수리(水利), 중서부 철도, 판자촌 개혁, 도시지하종합관랑(城市地下管廊) 등 중대 프로젝트를 위한 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산업지대와 도시의 융합을 촉진하고 소비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실시하여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역할을 제고해야 한다.
셋째로 대외개방을 보다 높은 수준에로 제고시킬 것을 요구했다. 자유무역구 플랫폼을 이용하여 개혁 심화 요구에 부합되는 체제와 메커니즘을 적극 탐색하고 국제형세의 변화에 순응하여 “유리한 것은 남기고 해로운 것은 피하며” 협력상에서 발전공간을 개척해가야 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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