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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20일] 중국 국가 통계국에서 19일 발표한 3분기 경제 데이터에 의하면, 전 3분기 중국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16367위안으로 동기 대비 9.2% 증가했고, 가격 요인을 빼면 실지 7.7% 증가해, 상반기보다 0.1%p 상승했는 바, 증가 속도는 연속 동기 6.9%의 GDP의 증가 속도를 초과했다.
통계국 성라이윈(盛來運)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민 수입이 비교적 빨리 증가하고 있는 요인에는 구조성 요인, 경제의 안정적 성장의 요인 그리고 정부의 일련의 민생 혜택 조치의 추동 역할도 있는 데, 이런 여러 요인이 공동 작용을 한 결과이다. [글/ 신화사 기자 위쟈신(于佳欣), 왕시(王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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