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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中英 경제무역협력 새구도 개척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28 10:55:56 | 편집: 리상화

(时政)习近平同英国首相卡梅伦再次会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0월 22일 캐머런 영국 총리의 공식 별장 체커스에서 그와 재차 회동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쥐펑(鞠鹏)] 

  [신화사 런던 10월 2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영국 방문 기간 중영 쌍방은 실질성을 보유한 여러 협력 문서를 체결했으며 그 프로젝트는 금융, 에너지, 교통,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하고 서로 다른 각도에서 돌파를 형성해 중영 경제무역협력의 새구도와 “황금시대”를 개척하고 있다.

   중영 쌍방이 금회 달성한 상업협의는 에너지, 금융 등 면에서 뚜렷한 돌파를 가져왔다. 에너지 영역에서는 그야말로 전면적으로 꽃을 피웠다. 중영 미래 협력은 핵발전, 풍력발전, 태양광, 천연가스, 석유 등 면을 망라할 예정이며; 금융 영역에서의 돌파는 중국기업의 “해외진출” 및 중영 경제무역관계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이번 방문에서 달성한 상업 협의중 여러 협의는 중국 측과 다른 한 측이 연합으로 개발하거나 영국 측에 투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는 영국 시장이 상당한 개방도와 영활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해줄 뿐만 아니라 미래 중영 쌍방 경제무역협력 방법에 더 많은 선택이 생겼음을 설명한다.

   오스본 영국 재무부 장관은 여러 장소에서 영국 측은 중국의 경제발전 비전에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서방 나라 중 중국에 가장 개방적이며 가장 이상적인 협력 파트너가 되려 한다고 밝혔다.

   야로우 시티 오브 런던 시장은 앞서 영국은 현재 중국이 유럽에서의 중요한 투자목적지국이며 런던은 중요한 국제 위안화 시장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기존 성과에 만족하지 않으며 더 많은 협력이 중국기업의 각 영역에서의 대 영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게 격려할 것이다.”

   금회 시 주석은 영국을 방문해 캐머런 정부와 다양한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중영 21세기를 향한 글로벌 전면적 전략 파트너 관계를 공동 구축하고 영속적이며 개방되고 상생하는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을 결정했다. 이는 중영 쌍방이 각자 국가의 장원한 이익과 세계평화번영 대세에서 출발해 내린 전략적 선택일 뿐만 아니라 “황금시대” 중영 경제무역 관계를 위해 새로운 시작점을 확립해줬다.

   현재 중국에서 끊임없이 강대해지고 있는 제조업이 체제전환과 업그레이드의 압력에 직면했으며 이들은 “해외진출”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의 두터운 서비스 우세는 역외 시장으로 세계를 위해 봉사하는 수요를 갖고 있다. 따라서 중영 경제무역협력은 새로운 역사 시작점에서 새구도를 개척할 것이며 호혜상생의 “황금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덩치엔(鄧茜), 우충스(吳從司),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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