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澳大利亚一六旬老人沙漠失踪 靠吃黑蚂蚁支撑6天
호주 사막서 실종된 60대 男, 6일간 개미 먹으며 생존
(자료 사진)
据“中央社”报道,一名62岁男子在澳大利亚偏远沙漠地区失踪,没有水的他在酷热天气下靠吃黑蚂蚁撑了6天,13日顺利获救。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62세나는 한 남성이 호주의 한 편벽한 사막에서 실종을 하였는데 물도 없는 폭염 속에서 검은 개미를 먹으면서 엿새나 버티다 13일에 끝내 구조되었다고 한다.
据报道,62岁的法格迪7日前往西澳金田拉佛顿附近的营地打猎。这里离珀斯约950公里远。
보도에 따르면 62세 나는 렉 포거디는 7일 호주 서부의 그리이트 빅토리아사막의 한 야영지에 들어가 사냥을 하였다. 이곳은 퍼스와 약 950킬로 떨어져 있다.
由于他迟迟未归,家人觉得不对劲,最后警方出动搜救,终于在距离他失踪点15公里的地方找到。
렉 포거디가 매우 늦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가족은 걱정이 되어 신고를 하였다. 경찰이 출동하여 수색을 하였는데 끝내 실종한 위치로부터 15킬로 떨어진 곳에서 그를 찾았다.
金田地区警司葛瑞伍表示,法格迪最后两天一直坐在同棵树下,失踪期间身上没有水。警方表示:“他吃了黑蚂蚁,靠这样活下来。”
피나클지구의 경사 갈리오에 따르면, 렉 포거디는 마지막 두날에는 줄곧 한 나무 밑에 앉아 있었고 실종기간에 몸에 물이 없었다. 경찰 측에서는 "그는 검은 개미를 먹고 살아 남았다" 고 표시하였다.
据当地媒体报道,法格迪有轻微健康问题。警司指出,他获救时身体有些不适,包括严重脱水、也有点幻觉。
현지의 매체에 따르면, 렉 포거디는 건강에 경미한 문제가 있었다. 경사가 밝힌데 따르면, 구조 되었을 때 그는 몸이 좀 불편하였다. 심각한 탈수 현상이 있었을 뿐 아니라 환각현상도 좀 갖고 있었다.
葛瑞伍表示:“天气非常热,地点又很偏僻,多数人可能撑不住。”
갈리오는 "날씨도 매우 덥고, 지역도 매우 편벽하여 많은 사람들은 아마 버티기가 어렵웠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法格迪的姊妹形容他是很有野外经验的老手,不过她仍表示“会叫他去买部卫星电话”。
렉 포거디의 자매에 따르면, 그는 야외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위성 전화를 한대 구매하라고 할것이다." 라고 덧붙였다.(번역/ 실습생 정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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