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쿠알라룸푸르 11월 24일] 리커창 中총리, 말레이시아 경제상공계 대표 회견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쿠알라룸푸르의 머무르고 있는 호텔에서 말레이시아 경제상공계 대표들을 만나고 그들과 따뜻하게 교류를 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전통적 친선이 깊으며 정치관계가 양호하고 인문내왕이 밀접하며 경제무역 내왕과 상호투자가 중국과 아시안 국가협력의 앞장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22일 중국과 아시안 10개국이 자유무역구 업그레이드 담판을 종료하는 성과 문서에 공동 조인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과 아시안 경제무역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는 것을 상징하며 이정표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고 했다.
리커창 총리는 말레이시아 상공계가 기회를 틀어쥐고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정치와 경제, 문화 "3위 1체" 관계발전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회견에 참석한 말레이시아측 경제상공계 인사들은 말레이시아와 중국은 한집안처럼 가깝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말레이시아 상공계는 중국 경제의 발전을 기쁘게 보고 있으며 중국의 "일대일로" 구축과 중국, 말레이사 발전전략의 접목을 지지하고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상공계 인사들은 또한 지역 전면경제동반자관계협정(RECP)이 하루빨리 달성될 것을 기대했다.[글/신화사 기자 황인자즈(黃尹甲子), 린하오(林昊), 번역/박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