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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 중-아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소개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11-27 09:36:25  | 편집 :  리상화

  
 
(사진 출처: 외교부 공식 사이트)
 
   제15차 란팅(藍廳)포럼이 26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은 곧 개최될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를 논의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란팅포럼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사에서 중요한 시각으로 중국과 아프리카간 관계 발전에 이정표적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협력포럼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개최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공동으로 정상회의를 주재하게 되며 아프리카 각국의 정상과 정부 수뇌자, 대표, 아프리카연맹 위원회 위원장이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올해는 중국과 아프리카협력포럼창설 15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번 정상회의는 처음 아프리카 대륙에서 개최된다. 

   왕이 부장은 아프리카 나라들은 이번 정상회의를 보편적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의 개최는 중국과 아프리카간 관계의 현실적 수요일뿐만아니라 개발도상국간 단합을 공고히 하는 데서 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이 아프리카 각국 지도자들과 우의와 협력, 발전대계를 논의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왕이 부장은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상생, 공동발전'이라면서 공동의 위업과 추구가 우리를 긴밀히 연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서 양자 지도자들은 전반 국면과 전략적 견지에서 새 정세하의 중국과 아프리카간 관계의 비전을 도모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아프리카가 제출하고 동의하며 주도하는 "원칙하에 각측과 협력하며 손잡고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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