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4일] 13일, 중국환경보호부가 11월 전국 중점 지역 및 74개 도시 공기 질 상황 순위를 발표했는데 공기 질이 상대적으로 나쁜 마지막 10개 도시(74위부터 65위까지)가 각각 선양(沈陽), 싱타이(邢台), 바오딩(保定), 스자좡(石家莊), 하얼빈(哈爾濱), 창춘(長春), 랑팡(廊坊), 탕산(唐山), 지난(濟南), 헝수이(衡水) 라고 발표했다.
뤄이(羅毅) 환경보호부 환경검측사 사장은 전반적으로 징진지(京津冀) 세 지역의 13개 도시 중, 베이징(北京), 장자커우(張家口), 랑팡(廊坊) 3개 도시의 월평균 PM2.5농도가 전년 대비 많이 상승했고 기타 10개 도시의 월평균 PM2.5농도는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창장 삼각주(長三角)와 주장 삼각주(珠三角) 지역의 공기 질은 동기 대비 및 전월 대비 모두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11월 공기 질이 비교적 좋은 10개 도시(1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하이커우(海口), 샤먼(廈門), 저우산(舟山), 푸저우(福州), 구이양(貴陽), 후이저우(惠州), 리수이(麗水), 난창(南昌), 쿤밍(昆明), 선전(深圳)이다. [글/신화사 기자 추이징(崔靜),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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