毛泽东英文信件90万美元在伦敦被拍卖
마오쩌둥 영문 편지 런던 경매에서 90만 달러에 낙찰
(사진 출처:인민망 한국어판)
据英国广播公司(BBC)12月16日报道,毛泽东在1937年写的信件被伦敦苏富比拍卖行以90万美元的价格售出。
12월 16일, 영국방송공사(BBC)의 보도에 따르면 마오쩌둥(毛泽东)이 1937년에 쓴 편지가 런던 소더비경매장에서 9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据报道,这封信写给当时英国反对党领袖,并由毛泽东署名。
보도에 따르면 이 편지는 당시 영국 야당 지도자에게 쓴 것이며 마오쩌둥이 직접 서명했다고 한다.
毛泽东在信中呼吁抗日战争中得到英国的帮助。
마오쩌둥은 편지에서 중국의 항일투쟁을 도와줄 데 대하여 영국에 호소하였다.
报道称,这封罕见的致英国工党领袖艾德礼(Clement Attlee)的信件,当初被估价约为12万至18万美元。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동당 지도자 애틀리(Clement Attlee)에게 보낸 이 보기 드문 편지는 당초 12만~18만 달러로 평가되었다고 한다.
这也是数十年来在世界拍卖市场上拍出的第二份毛泽东签名的文件。
이 역시 수십 년간 세계 경매 시장에서 두번 째로 낙찰된 마오쩌둥의 사인이 담긴 서류이다.
该信件于1937年11月1日从当时中共的根据地延安寄出。
이 편지는 1937년 11월 1일 중국 공산당의 옌안(延安) 근거지에서 발송한 것이다.
毛泽东在信中表示了对英国人民的友好态度,并呼吁英国采取实际行动,为中国的抗日战争提供帮助。
마오쩌둥은 편지에서 영국인민에 대하여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였고, 영국이 실제 행동으로 중국의 항일전쟁에 도움을 줄 것을 호소하였다.
一些历史学家认为,这是中共领袖同西方政界人士最早的交流。
일부 역사학자들은 이를 중국 공산당 지도자가 서방 정계 인사와 최초로 진행한 교류로 보고 있다.
有报道表示,艾德礼对毛泽东这封表达友好态度的信件印象深刻。
보도에 따르면 애틀리는 마오쩌둥의 우호적인 자태를 취한 이 편지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后来艾德礼担任英国首相后,英国成为1949年后首个承认中华人民共和国的西方国家。
후에 애틀리가 영국 총리로 당선된 후 영국은 1949년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을 처음 인정한 서방국가로 되었다.
艾德礼也是中华人民共和国成立后第一位同毛泽东会面的西方最高级别政界人物。
애틀리는 또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마오쩌둥과 회견을 가진 서방의 최고위급 정계인물이다. [번역/ 실습생 강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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