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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12월 30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사 억만 부호 지수를 보면 2015년 세계 갑부 400명은 190억 달러의 자산을 손해 보았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사에서 2012년 억만 부호 지수 창립이래 이 사람들의 자산이 최초로 년도 감소가 되었다.
멕시코 전신 거구인 카를로스 슬림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고 올해 손해가 가장 많은 부호이다. 28일까지 미국 주식의 마감으로 인하여 그의 아메리카주 이동통신회사의 주가는 올해 총 25% 하락하였다. 부호명단에서 슬림은 2013년 5월의 제1위로부터 올해 제5위로 내려갔다.
세계 3위 갑부인 미국 투자인 워런 버핏은 올해 113억 달러나 손실을 보았다. 휘하의 버크셔 헤셔웨이회사는 2011년이래 최초로 년도 손실을 보았다. 세계 갑부인 마이크로 소프트사 창시자인 빌 게이츠는 올해 30억 달러의 자산 손실을 보았다.
스페인의 유명한 의류그룹인 인디텍스회사는 육속 상승 추세를 보였는데 이로하여 구라파주 갑부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세계 2위로 상승하였다. 현재 그의 자산은 732억 달러이다.
올해 자산 증가가 가장 많은 부호는 미국 전상 거구인 아마존회사 CEO 제프 베저스이다. 그의 개인 자산은 올해에 한배나 늘어나 590억 달러에 도달해 세계 제4위를 차지하였다.
29일 블룸버그 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세계 갑부 400명은 총 3.9억 달러의 자산을 공제하고 있는데 미국, 중국과 일본외 임의 국가의 국내총생산액을 초과하였다.
2015년 중국 억만 부호 인구의 변화가 가장 크다. 올해 1월 1일, 블룸버그 통신사 억만 부호 지수에는 23명의 중국 대륙의 억만 부호가 포함되여 있는데 총 자산은 2050억 달러이다. 5월 27일, 억만 부호 인구가 31명으로 증가하였는데 총 자산은 3480억 달러이다. 12월 28일, 억만 부호 인구는 다시 28명으로 줄어들었는데 총 자산은 2560억 달러이다.
유가의 하락과 경제제재의 영향하에 로씨야는 6년이래 최초로 경제 쇠퇴의 길에 들어섰다. 12월 28일까지 세계 갑부 400명 중에는 로씨야 사람 19명이 포함되는데 올해 총 80억 달러의 자산을 손해 보았다.
기술업종에 종사하는 억만 부호들의 2015년 표현이 가장 좋다. 올해 44명 기술 부호의 총 자산은 810억 달러나 증가하였다. 아마존 CEO인 베저스의 자산이 310억 달러 증가한 외 페이스북 CEO인 마크 주커버그의 자산은 120억 달러 증거하였다. 구글모회사 “자모표” 연합 창시인인 세르게이 브린과 라리 페이지의 자산은 총 200억 달러 증가되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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