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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7일] 6일, 조선정부는 수소폭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의 수소폭탄 실험은 국제사회가 조선반도 비핵화 목표를 실현하는 것에 위반되는 내용이다. 유엔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는 수차례 결의를 통과해 조선 핵실험을 비판함과 아울러 제재를 실시해왔다.
2005년 9월 19일, 6자회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해 조선 핵문제의 해결, 조선반도 비핵화의 실현에 관한 일련의 방향을 제시했다. 10년이 지난 오늘, 현실적 지도의의가 여전히 존재하는 공동성명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위한 최상의 해결방안이자 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쟁취하기 위한 정확한 방향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어지러운 반도형세가 조성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좋을 것이 없다.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대국에 교란을 일으키는 사상이나 행위란 있어선 안되는, 어리석은 일이다.
평화와 발전이 조류로 된 현대 세계에서 지역 국세의 긴장은 조선의 자체 발전에도 불리할 수밖에 없다. 평화는 발전의 기초이다. 조선은 현재 경제발전, 민생개선을 위해 진력하는중이며 평화와 안정이라는 외부환경을 수요한다고 조선 지도자도 이미 수차례 언급해왔다.
조선반도 비핵화의 추진은 중대한 임무자 목표이며 동북아 평화안정이라는 사명을 수호함에 있어서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다. 아직까지도 군사적 대치상태에 처한 조선반도에서 충돌과 전쟁의 먹구름은 여전히 존재한다. 조선 수소폭탄 실험에 대해 각 방면에서는 자제력을 유지해 모순격화를 피면해야 한다.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관련 각 분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고 해당지구 및 세계의 평화안정 수호에 유리하다. 관련측에서는 대항사유를 내려놓고 대화로 분쟁을 해결하는 궤도에로 최대한 빨리 돌아와야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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