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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홈페이지: 위안화 대 달러의 절하는 보다 시장화된 중간가격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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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08 14:43:17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8일] (기자 장린(姜琳)) 위안화 대 달러 중간가격이 연속 8일간 절하되면서 배후에 숨겨진 정책의도는 시장의 일부 추측을 유발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포털 홈페이지는 7일 글을 발표해 8월 11일에 환율개혁이 실시된후, 위안화 대 달러 환율의 중간가격은 더 많은 시장화를 띄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에서는 최근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요즘, 시장조성(做市商)이 마감환율 및 여러 화폐추세가 제공한 위안화 대 달러 환율 중간 입찰가격이 평가절하 방향을 제시하므로 최종 형성될 중간가격이 일정한 절하추세를 보일수밖에 없다고 서술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3월에 재차 금리 인상을 보일 것이라 예기하면서 달러지수는 짧은 조정을 겪고 다시 강세를 이어갔으며 6일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상회가 금리 인상을 결정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배경하에 위안화 대 달러 중간가격에는 일정한 절하가 발생했다. 위안화 대 달러 이중환율의 변화 및 달러 대 기타 주요화페 환율의 변화방향이나 폭도는 기본상 일치하며 위안화 환율은 일부 화폐에 대해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5년 8월 11일, 인민은행은 위안화 대 달러 환율 중간 입찰가격 메커니즘을 보완하고저 매일 은행간 외환시장이 개시되기전, 시장조성이 전일 은행간 외환시장 고시환율을 참고하고 외환공급수요상황 및 국제 주요화폐 환율 변화를 종합함으로써 중국 외환거래센터에 중간 입찰가격을 제공하도록 제시했다. 이 개혁은 위안화 대 환율 중간가격이 외환시장의 공급수요역량의 변화를 더 잘 반영하도록 함과 아울러 중간 입찰가격의 합리성을 제고해줬다.

   글은 향후 위안화 대 달러 중간가격은 계속하여 사후 입찰가격 메커니즘에 따라 조절을 진행하고 시장환율이 더 많은 역할을 발휘하도록 하며 중간가격의 시장화 수준 및 기준성을 진일보 제고함으로써 위안화 환율 대 여러 화폐가 합리하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안정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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