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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1월 10일] (천아이핑(陳愛平) 쉬샤오칭(許曉青) 저우원치(周文其)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12월, 중국 주민소비가격 총수준은 2014년 동기대비 1.6% 성장, 전월대비 0.5% 성장했다. 2015년 전년 중국 CPI는 1.4% 성장, 이는 2010년이래 처음으로 "1" 시대에 돌아온 것으로 기록된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1.4%라는 성장세를 보인 2015년 전년 중국 CPI, 이는 2014년에 비해 낮은 수준일뿐더러 2010년이래 처음으로 "1"의 시대로 돌아온 사례이다. 지난 한해, 중국 국내 화폐 수준이 전체적 안정을 유지하고 주민수익이 안정속에서 성장하며 경제증속이 완화되었으나 이런 배경은 물가상승을 촉진하는 뚜렷한 동력이 되진 못했다.
그외, 국제 대종상품이 저조한 표현을 보였을뿐더러 "유입(輸入)성 요소"는 관련 상품의 가격상승을 더더욱 제한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부분적 비식품 가격 하락을 초래했다. 2015년 전년 중국 공업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대비 5.2% 하락했다.
2016년, 국제 대종상품 과잉생산능력의 축소를 위한 "다이어트"는 지속될 것이라 전문가는 지적하면서 유입성 요소는 중국 상품가격 특히는 교통, 연료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측했다.
중국 공급측개혁이 심화되고 중국 주민수익이 안정되며 소비가 안정속 진보를 유지하는 추세에서 서비스류 소비가격은 진일보 상승할 동력을 구비했다고 리후이융(李慧勇)은 분석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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