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핑이 4명 생존자 36일 후 성공적으로 구조돼

   1월 29일, 갱내에 36일동안 갇혀있는 갱부가 성공적으로 구조되었다.

   이날 36일동안의 어려운 구원을 거쳐 산둥(山東) 핑이(平邑) "12.5" 석고 광산 붕괴 사고 중 또 4명의 갱부가 구조되었다. 이는 국내의 대구경 천공(鉆孔) 구원의 첫 성공사례이며 세계에서 세번째 사례이다. 1월 29일까지 총 15명의 갱내에 갇혀있는 갱부가 구조되었고 갱내에 갇혀있는 기타 14명 갱부 중 1명이 숨졌고 13명이 실종되었다. [촬영/궈쉬레이(郭緒雷)]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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