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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박 배출 규제 구역 설립 예정
2월 1일, 중국 교통운수부가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는 중국이 해변, 강가 지역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주장(珠江)삼각주, 창장(長江)삼각주, 환 보하이(渤海) 수역에 선박 배출 규제 구역을 설립해 선박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미립자 배출을 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싱광리(邢广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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