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작전구역설립대회 베이징에서 개최

    [신화망 베이징 2월 1일]중국인민해방군 작전구역설립대회가 2월 1일 베이징 8.1청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동부 작전구역, 남부 작전구역, 서부 작전구역, 북부 작전구역, 중부 작전구역에 군기를 수여하고 훈령을 발표했다.

    그는 동부 작전구역, 남부 작전구역, 서부 작전구역, 북부 작전구역, 중부 작전구역을 설립하고 작전구역 공동작전지휘기구를 구성하는 것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가 중국 꿈과 강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내린 전략적 결책이며 개혁강군전략을 전면 실시하는 표지성 조치일뿐만아니라 우리군의 공동작전체계의 역사적 진척을 구축해 우리군의 승전을 확보하며 국가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하는데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군기 수여식에 이어 시진핑 주석이 훈령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작전구역은 본 전략방향안전위협에 대응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전쟁을 억제하고 전쟁에서 이기는 사명을 질머지고 있으며 국가안전전략과 군사전략 전반 국면을 수호하는데 큰 역할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