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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관광지, 언제 가면 가장 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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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05 10:07:2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5일] (챠오잉(乔颖)기자) 현재 적지 않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면 전셋집 맡기를 좋아한다. 임대료는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더우기 일부 인기 관광지는 시기를 잘 선택하면 돈을 많이 절약할수 있다. 유명 관광넷 “마오투잉(猫途鹰)”소속의 “휴가임대”넷은 투룸의 주 평균 주간임대료를 예로 수치를 통하여 분석한 결과 일부 규칙을 발견했다.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는 매년 11월 임대료가 가장 싸고 12월 말이면 가장 비싼데 양자의 차이는 41%에 달한다. 프랑스 칸은 3월 상순 가장 싸고 3월 하순이 가장 비싼데 임대료 격차는 86%에 달한다. 영국 런던은 7월 상순이 가장 싸고 7월 하순이 가장 비싸며 그 격차는 27%에 달한다.

   이탈리아 포시타노는 11월이 가장 싸고 6월이 가장 비싸며 그 격차는 41%에 달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는 12월이 가장 싸고 5월 하순이 가장 비싸며 그 격차는 47%에 달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는 5월이 가장 싸고 12월과 1월이 가장 비싸며 그 격차는 61%에 달한다.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는 6월 중순이 가장 싸고 3월이 가장 비싸며 그 격차는 34%에 달한다. 카리브해 지역 관광센터인 그랜드케이맨 섬은 11월부터 12월 상순까지 임대료가 가장 싸고 12월 하순부터 1월 상순까지 가장 비싼데 그 격차는 60% 넘는다. 미국 《USA투데이》는 “휴가임대”넷 직원 사스키아 웰먼의 말을 빌어 휴가객들은 세계상의 인기 휴가지를 찾아다니는 것에 열광하는데 “어떠한 목적지를 가는 ‘정확한 시간’을 아는 것은 2016년 사람들이 돈을 절약하는 관건”이며 “전후로 1~2주 차이가 있지만 당신의 여행경비에 커대란 변화를 가져다 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휴가를 떠나면 주숙 외 비행 티켓도 적지않은 지출이다. 임대료가 가장 싼 시기라고 하여 비행 티켓도 싼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가장 절약할 것인가, 머리를 써야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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