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4일](우징(吳晶) 기자) 13일, 중국 CCTV-1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인권 수호자' 의 인권 기록"은 상세하고 확실한 인터뷰, 권위있는 데이터와 전문가의 해석으로 미국의 진실한 인권 상황을 보여줬다.
다큐멘터리는 미국 및 세계 다른 나라 언론 매체의 보도를 통합하여 미국이 자국민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각종 만행을 열거했다. 2015년 미국의 노숙자 인수는 56만명을 초과했는데 그 중 25%가 미성년자이다. 2696명 여수가 수감되어있는 로웰 감옥은 부패, 죄수 고문, 성학대 등 스캔들로 범람했다. 여성들은 직장에서 차별 대우에 처해있고 미국은 유일하게 명확히 출산휴가 유급 규정을 입법하지 않은 공업화 국가이다. 또한 여성들은 부동한 형식의 성희롱과 성폭행을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은 유일하게 유엔의“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15세 이상의 부상으로 사망한 청소년들 중, 1/4은 총기사건으로 숨졌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특권 남용으로 인터넷 기업을 핍박하여 법원의 승인없이 사용자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는데 그 중에는 모든 홈페이지 검색 기록도 포함된다. 사법 공정성, 정치적 권리, 노동 권리, 기초생활 보장에서 부터 여성 및 아동의 권리까지 거의 모든 인권 문제에서 “큰 도가니”로 불리는 미국은 모두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미군이 파키스탄과 예멘 등 나라에서 무인기 폭격으로 인한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이나 관타나모 감옥에서 미국 외의 포로에 대한 구금과 혹형, 또는 미국 연방수사국이 본국민에 대해 인터넷 감시를 진행하는 사생활 침범 행위 등은 모두 미국이 인권 문제에서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해준다. 지훙(姬虹) 중국 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연구원은 다큐멘터리에서 “미국은 장기적으로 리더를 자처하면서 일종의 우월감이 있는데 미국은 자신의 제도나 상황이 모두 제일 좋다고 여긴다. 하여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쉽게 손짓 발짓 한다.”고 지적했다.
인권 문제를 직시하고 실제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인류 문명 진보의 중요한 표징이며 현대 국제사회의 공동 추구이다. 인권 문제 전문가 안토니오 지나타는 다큐멘터리에서 “나는 미국이 자신의 인권 기록을 보고 개선하길 바란다. 다른 나라들이 인권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지 않는 것은 실로 매우 위선적인 것이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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