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블라디보스톡 3월 21일] (우강(吳剛) 기자) 러시아 캄차카반도 부근 해역에서 21일 규모 6.7 강진이 일어났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캄차카분교에서 발표한 공고에 의하면 현지시간 21일 10시 50분, 캄차카 반도 부근 해역에 규모 6.7 강진이 발생해 진원은 캄차카 반도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서남쪽 320km 떨어진 지점이며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시내는 진동이 느껴졌다.
공고에는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는 아직 없으며 해일을 일으킬 위험도 없다고 밝혔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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