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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 강예(冮冶) 편집/ 서창술)
3월 31일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추궈홍(邱国洪) 주한 중국대사(왼쪽 앞줄)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에 묵도하고 있다.[촬영/ 야오치린(姚琪琳)]
3월 31일 오전, 주한 쌍방이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제3차 재한 중국지원군 열사 유해 인도의식을 장엄하게 거행했다. 중한 쌍방 대표가 현장에서 인도서를 체결하고 36구의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및 관련 유품 인도를 확인했다.
곧이어 추궈홍(邱国洪) 주한 중국대사가 지원군 열사 유해를 국기로 덮고 중국측에서 간소한 추도 의식을 거행했다. 유해는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의 호송하에 해방군 전용비행기로 열사의 영령은 조국과 인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3월 31일,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더오위페이(窦玉沛) 중국 민정부 부부장이 인도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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