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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샤오촨, 中은 특별인출권 사용 확대할 것

출처: 신화망 | 2016-04-02 11:16:5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파리 4월 2일] (한빙(韓冰) 루쉐루이(盧雪瑞) 기자) 저유샤오촨(周小川) 중국인민은행 행장은 31일 파리의 한 고위급 금융 포럼에서 특별인출권은 국제통화 시스템의 일종 안정성 파워로 될 수 있으며 중국은 특별인출권 사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우샤오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곧 특별인출권과 달러를 단위 표시로 하는 은행 외화 자산을 보고하게 되는데 그중 중국의 외환 보유액도 포함된다. 그 외에도 중국은 또 특별인출권 표시 채권 발매를 모색할 것이다.

   저우샤오촨은 이에 앞서 아시아 보아오(博鰲)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특별인출권 사용 확대,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 감소는 국제 사회의 일종 목소리와 요구이기도 하다. 중국은 올해 주요 20개국의 의장국에 취임한 뒤 이미 국제 금융 구조팀을 재가동 함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을 추진할 것이다.

   라 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도 당일 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특별인출권 사용 확대는 각국의 금융 리스크에 대한 대비 및 국제 통화 시스템이 더욱 튼튼하게 추진하는 것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앞으로 몇 개월 간, 국제통화기금은 각국과 공동으로 특별인출권 사용 확대를 탐구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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